-
문짝·펜더 등 가벼운 사고는 교체 대신 판금·도장 해야
올 하반기부터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 자동차 외장부품 교체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중앙포토] 범퍼에 국한됐던 경미사고 수리기준 대상이 휠과 지붕을 제외한 전 외장부품으로
-
불법 → 합법 → 불법 … 정부가 방조한 한국GM 비정규직 사태
한국GM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지난 9일 한국GM 부평공장 본관 3층 사장실을 점거한 채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한국GM이 경영 정상화에
-
"속도로 붙자" BMW 미니, 포르쉐에 도전···결과는
미니. [사진 미니] ‘미니를 괴롭히거나 약 올리지 마세요(Please do not tease or annoy the mini).’ BMW 산하 자동차 브랜드 미니(MINI)
-
현대·기아차, 미국 부진 탈출…제네시스 판매가 숙제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현대자동차 앨라배마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쏘나타 문짝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오토모티브
-
리스 차량 반납 전 '사전 점검' 서비스 유용
자동차를 리스했던 운전자들은 차량 반납 시기가 다가오면 항상 가슴을 졸이게 된다.차체에 조금이라도 찌그러진 곳이 있거나 페인트라도 벗겨진 경우엔 수백 달러에서 많게는 수천 달러의
-
이름 빼고 다 바꿨네, 2018 카니발
‘더 뉴 카니발’ 신차 발표회가 13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에서 열렸다.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는 등 성능과 내·외장 디자인을 대폭 개선
-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 공개…문짝이 3개
신형 벨로스터 측면부 렌더링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월 출시 예정 신차 벨로스터의 내·외관 렌더링(rendering)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이
-
트럼프 탄 '캐딜락원', 핵무기 버튼에 대통령 혈액 구비
7일 방한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탄 차량행렬이 세종로를 지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차는 앞에서 두번째. 강정현 기자 7일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서울 용산 미
-
일대일로의 힘, 산맥 뚫고 도로·철도·통신망 뻗어나가
━ 실크로드는 지금 둔황 가는 길 중국의 유우니로 불리는 차카옌호. 절대 오지에 위치한 탓에 서양 관광객들은 눈 씻고 봐도 없다. 1980년대 군대 시절이었다. “이등병에게 쉬
-
8년 된 트럭 배상 안 해도 되고 26개월 된 승용차는 물어줘야
━ 중대 사고 후 중고차 시세하락분 배상 어떻게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차체 프레임 손상 10~15%, 문짝 등 단순 교환 2~5%, 침수는 50% 이
-
글로벌 트렌드 조준,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첫선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 신차발표회. 오른쪽부터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 현대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 [사진 현대차] 13일 경기도 고양시
-
소형 SUV 고정관념 파괴한 현대차 ‘코나’…어디서도 못보던 디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글로벌 소형 SUV 코나 신차발표회에서 차량을 직접 몰고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현대차] 13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현대차의 소형
-
[TONG] 신발 끈 팔찌, 수건 인형 옷…버려진 물건에 새 숨 불어넣어요
■[미래 직업 탐색] ② 전문 업사이클러 「현존하는 직업 중 상당수는 10~20년 후 사라진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계속 줄어드는 것은 아닐까 걱
-
[취재일기] 유세차 불법 손 놓은 경찰·지자체
김 호내셔널부 기자 지난달 17일 전남 순천시 장천동 지하차도를 달리던 한 대선후보 유세차의 구조물이 위쪽 차도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간이 무대 형태의 구조물이
-
[세상 속으로] 문재인·안철수 같은데 다르다
━ 대통령 후보의 움직이는 캠프 차량은 대통령 후보들에게 이동 수단 이상이다. 온종일 움직이는 회의실이며 휴게실이다. 그 내부에는 후보와 수행팀의 분위기가 배어 있다. 문재인·안
-
[자동차] 공기역학 디자인, 첨단 기술 개발 … 자동차 소음과의 전쟁 뜨겁다
렉서스 RC(왼쪽)는 엔진 흡기 사운드를 증폭시켜 운전자들을 자극하는 사운드를 뿜어낸다.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가운데)는 가변식 배기구를 통해 소음 발생 정도를 조절한다.
-
검찰 조사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 차는 '에쿠스 리무진'
에쿠스 리무진. [사진 현대자동차] 21일 검찰 조사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할 때까지 탄 차량은 '에쿠스 리무진(사진)
-
현대차 소형 SUV 신고식, 한국GM은 전기차 첫선
소형차의 부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여전한 강세, 틈새시장 공략.2017년 국내 자동차 시장을 달굴 신차 트렌드다. 지난해 중·대형차 마케팅에 주력했던 현대기아차·한국GM
-
[세계 속으로] 로켓 공격·화학 테러에도 멀쩡한 ‘비스트’ 임기 끝나면 폐기하고 다시 새 차 만
━ 트럼프가 탈 미국 대통령 전용차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70)에겐 또 다른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움직이는 백악관’으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차에 탈 수
-
하남에 가면 보여요, 제네시스의 모든 것
‘플래그십(flagship)’은 기함(旗艦)이란 뜻이다. 함대의 선두에서 전투를 지휘하는 배다. 그래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성격·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이란 뜻으로 쓴다.
-
[서소문사진관] 자동차 중고부품에 새생명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 합니다. 동네 폐차장을 다 뒤졌는데도 구하지못했던 부품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아이디 ein***)"제 애마 98년식 라노스 사
-
[자동차] 달려나갈 듯한 야생마 … 고속에서 급제동했을 때 반응도 ‘동물적’
쉐보레 카마로SS는 고성능 LT1엔진으로 453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도 4초대에 끊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 한국지엠]간만에 질주 본능을 자
-
[현장 속으로] “안전띠 끝에 선명한 물때, 침수차군요”…매의 눈을 가진 이들
SK엔카 직영 차량평가사가 ‘자기(磁氣) 진단기’를 이용해 엔진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앗, 이거 생각보다 심한 침수차인데요.”겉보기엔 멀쩡한 한국GM ‘스파크’
-
[궁금한 화요일] 차 유리창에 터치스크린…영화 보고 주변 검색도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강원도 해수욕장으로 향한 직장인 A씨. 그러나 출발 직후의 들뜬 마음은 도로 정체 탓에 짜증으로 변해 버린다. 내내 에어컨을 켜고 있지만 창을